2025년 2월 23일 일요일 오후 3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정휘갤러리에서 세계적인 귀금속 세공 명장인 김명수 명장의 한국공예문화예술교육원 진주시 지회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23회 정기총회와 함께 국내 공예계의 저명한 인사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김명수 명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정금길세공소 주얼리샵 본사 대표인 김명수 명장은 제185호 전문 예술 지정 단체인 한국공예문화예술교육원 진주시 지회장으로 취임하며 전문예술가로 공인된 세계 최고의 귀금속 세공 기술자로, 그의 정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은 수많은 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김명수 명장은 취임사에서 “귀금속 세공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예술입니다. 앞으로 진주 지역의 공예 문화가 더욱 꽃피우도록 이끌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지역 공예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지역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진주시가 공예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국공예문화예술교육원은 김명수 명장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예 교육과 작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공예의 중요성을 느끼고, 차세대 작가들이 양성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명수 명장의 취임은 진주 지역의 문화 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한국의 공예 문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의 리더십 아래 진주시가 공예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수 기자 kmswm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