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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예산 먹는 하마, 김해시 청년몰 수면 중(?)

2022-09-21(수) 16:50
[신동아방송뉴스=신동호기자] 도시재생으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청년 사업가들의 기반조성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동상시장 청년몰은 오늘도 한적하기만 합니다.

2019년 12월에 개장하여 만 3년을 맞이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활기를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푸드코트 형식으로 개장한 청년몰에는 총 사업비 35억여원과 공용공간 운영비 등이 공공예산에서 지금도 꾸준히 지출되고 있는데요,

2층짜리 건물에 22개 점포를 매입하여 증측하고 리모델링한 후 14개 점포로 운영되고, 일부는 창고로 또 일부는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곳은 주차장과의 거리가 멀고 계단을 걸어 올라가 2층과 3층에 점포들이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는데다 기존의 동상시장과의 특별히 차별화되지 않아 원래의 취지대로 활성화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월12만원 정도의 저렴한 임차료와 최소 자기부담에 안주하며 일일평균 한두명의 이용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실상 개인 사무실화 하고 있다는 곱지 못한 시선과 특혜에 대한 도덕적 해이가 방치된 게 아니냐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원래의 목적에 부합되기 위해서는 김해시의 보다 능동적인 홍보와 공격적 마켓팅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입주 청년들의 주도적 마켓팅과 자발적 홍보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임대료를 현실화하고, 특정 인원수의 고객유치와 매출이 달성될 경우, 인센티브 형식으로 환급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관계 공무원들은 주 고객이 찾는 식사 시간대를 피해 대외협력회의나 세미나, 소규모 공연같은 다양한 행사유치를 파격적인 비용으로 매장 내 홀에서 실시한 후 음식점을 이용한다면 매출증가와 홍보를 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차별화된 아이템과 전략일 것입니다.

청년실업과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국가 차원에서 시행하였고, 전국적으로 유사한 환경에 처해 있다 하더라도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투입한 공무원들이 책임 의식을 가지고 자기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 됩니다.

sda뉴스 신동호입니다.
신동호 gunman19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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