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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중부내륙고속도로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위험!

2019-07-25(목) 15:38
이곳은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방향 충북 충주시 노은면 감노로 일대 공사현장입니다. 관리청은 국토교통부입니다. 안전에 특히 민감한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허술한 안전관리와 폐기물 관리 부실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공사개요 표지판을 설치하지 않아 시공사가 어느 업체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부서진 철제 팬스 사이로 공사 잔재물들이 쏟아져 내리는 상황입니다.
현행법상 건설 공사 현장은 안전을 위해 칸막이 설치가 필수입니다.
차량이 고속 주행하는 고속도로에서 칸막이 미설치는 운전자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연약 지반을 천공 후 시멘트로 충전한 지역입니다. 폐시멘트가 침전되어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폐수가 인근 하천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관계법령상 이러한 폐기물은 따로 보관함에 보관하거나 폐수처리시설로 처리해야합니다.
pH 14는 양잿물에 해당하는 농도로,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시킵니다.
물환경보전법과 폐기물관리법 등은 폐알카리가 포함된 침출수를 공공에 유출 시 pH 농도가 12.5 이상인 경우 지정폐기물로 형사고발 조치됩니다.

허술한 안전관리와 폐기물 부실관리는 시민안전에 해를 끼치고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만큼 국책사업을 관리하는 국토교통부의 책임 있는 관리감독이 시급합니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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