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로윈 간식, 안전할까? 식약처 수입 과자·캔디 집중 검사
할로윈 수입식품 안전 강화…소비자 안심 먹거리 확보
식약처는 할로윈을 맞아 수입 캔디, 초콜릿, 과자류에 대한 통관 검사를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강화한다.

2.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갑질’ 논란…제도 개선 시급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절반 ‘갑질 경험’…등하굣길 운전까지 동원
전국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절반 이상이 직무 외 부당한 요구와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3. 도심 대기질 개선 총력…미세먼지 불법행위 선제 차단
경기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업장 강력 단속…최대 징역 7년
경기도가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 상승에 대비해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도심 공사장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불법 배출 단속을 실시한다.

4. 부천 밤을 빛으로 물들인다! ‘루미나래 도화몽’
부천형 야간 관광 브랜드 본격 출범…빛·음악·자연이 어우러진 판타지
부천시가 10월 31일 야간 미디어아트 콘텐츠 ‘루미나래 도화몽’을 정식 개장한다.

5. 안양시, 전국 최초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 시작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 추진…CCTV 24시간 모니터링으로 효과 검증
안양시는 전국 최초로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주요 도로 5곳에 시범 설치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