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인천= 윤민식기자] 25일(화),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전재규)는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및 화성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인철)와 함께 지역 내 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및 기금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화성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의장, 김기용 화성특례시 기업투자실장, DGB금융그룹 성태문 부사장, 화성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 신인철회장,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전재규 본부장 등 지역 내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 2,200만원은 화성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초·중·고등학교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과 지역 내 아동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DGB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이번 장학금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 신인철 회장은“화성특례시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소상공인들의 단체로,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으며, 이번 DGB사회공헌재단의 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로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본부장은“뜻 깊은 장학금 전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는 항상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오산·평택·용인·안성·이천·여주 지역 내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같이 동참을 원하는 기업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031-8003-139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