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 동대문구청장 이필형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어린이 공연, 매직버블쇼(언빌리버블쇼)를 진행했습니다.

‘언빌리버블쇼(The fantastic unbelievavle show)’는, 현재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 공연으로, 마술쇼, 버블쇼, 그림자쇼, 벌룬쇼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및 중국 35개 도시 극장 투어, 상해 단독 콘서트 등 해외 10개국 40여 도시를 투어한 ‘언빌리버블쇼’의 감동과 재미를 동대문구청에서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공연시간 전, 구청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구청 2층 다목적강당 로비에서, 그림자놀이, 대형버블체험과 같은 체험 활동도 마련했습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에는 마술사 ‘버블J’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언빌리버블쇼’는 구청 2층 강당에서 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로 총 2회 진행합니다. 사전 예약 없이 회차별 선착순 500명까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미래사회 주역인, 어린이가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인만큼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마술 공연인, ‘언빌리버블쇼’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아방송 동대문, 이신동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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