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이지연 기자] 부산시 시립미술관은 올 한해 총 10회의 전시 및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에는 총 5회의 기획 전시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부산미술관은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사회적 환경 속에서 지역 대표 미술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2차례의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4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위험성을 안고 살아가는 동시대인에게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토록 아름다운'을 개최합니다.

또한, 9월 15일부터 다음 해 2월 20일까지는 비대면 시대 맞춤형 전시인 ‘온오프 ONOFF’를 진행합니다.

이지연 기자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