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남세라 기자]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제 8회 양평 물 축제 어벤저수 워터페스티벌 그리고 디제이 옥천이 오는 7월 26일 금요일에서 28일 일요일까지 양평군 옥천면 옥천레포츠 공원 및 사탄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올해가 8회째인 이번 행사는 기우제와 수신제를 시작으로 행사장에는 인공 지능 로봇 물고기를 조정해 보는 체험존 ,각종 물놀이 체험시설, 물총 싸움, 풀창과 슬라이드, 물놀이존, 야간에는 DJ대회 ,사탄천 카누 타기 대회 그리고 먹거리 존과 바비큐 존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양평 물축제는 일 년 중 가장 더운 주말에 열리는 물축제로 피서와 즐거움, 맛을 동시에 충족시킬수 있는 오감만족 물놀이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물이 깊지 않아 누구나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올해는 상금 5백만원을 건 아마추어 DJ경연대회가 개최되 여름철 피서지를 찾는 휴양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남세라 기자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