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신동 기자] 유럽 가이드투어 전문 여행사 굿맨가이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스페인 마드리드 투어, 프랑스 파리 루브르 투어, 영국 런던 워킹 투어,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투어 등 유럽 주요도시의 가이드투어를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최대 31%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가장 먼저 판매가 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시티버스투어는 55,500원으로 버스를 이용하여 까사바트요, 까사밀라, 몬주익 언덕, 포트올림픽, 성가족성당, 구엘 공원, 카탈루냐 광장 등 바르셀로나의 관광지를 시티버스를 이용하여 관광하는 상품이다.

가우디 단체 버스투어는 바르셀로나 시내 곳곳에 숨어 있는 가우디의 흔적을 찾아 여행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하루 안에 모두 돌아보기에는 산발적으로 떨어져 있는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단독 차량을 이용해 이동함으로써, 알차고 효율적인 일정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대 31%의 파격적인 금액으로 판매되는 할인 이벤트 상품은 굿맨가이드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1유로 야경투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굿맨가이드 유럽 현지 김민재 사원은 “꽃보다 시리즈의 방송 이후 젊은 유럽 배낭여행객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유럽 자유여행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가이드 투어의 수요가 늘었다. 굿맨가이드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장 높은 퀄리티의 가이드 투어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의 목표”라고 말했다.

유럽 가이드투어 전문 여행사 굿맨가이드는 ‘유럽 가이드투어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럽에서의 가이드투어에 관한 모든 서비스뿐만 아니라 축구티켓이나 뮤지컬예약 등 현지를 기반으로 한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신동 기자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