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공무원 사칭 범죄 원천 차단 나선다… ‘시청 직원 진위확인 서비스’ 전격 도입

1. 최근 공무원 명함 및 공문서 위조 등 사칭 사기 피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예방책 마련
2. 파주시청 누리집 통해 부서명·이름·전화번호·이메일 입력해 재직 여부 실시간 조회 가능
3. 손배찬 파주시장 “시민 재산 보호와 행정 신뢰 제고 위해 적극행정 지속해 나갈 것”

2026-11-03(화) 12:49
[신동아방송 경인 = 김효수 기자]
파주시가 최근 기승을 부리는 공무원 사칭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청 직원 진위확인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파주시는 최근 공무원의 명함이나 공문서를 위조해 물품 대리구매를 유도하는 등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한 사기 수법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시민들이 시청 직원의 재직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를 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시민들은 공무원 사칭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일일이 전화로 문의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그러나 이번에 파주시청 대표 누리집에 신설된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고 신속하게 진위를 가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파주시청 누리집 접속 후 의심되는 직원의 부서명,이름,전화번호,전자우편 등 4가지 정보 중 일부를 입력하면 실제 재직 여부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이를 통해 담당 부서 연락처를 별도로 찾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고,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직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주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공무원 사칭 범죄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진위 확인 과정에서 소요되던 행정업무를 줄여 전반적인 행정서비스의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공무원 사칭 범죄는 시민의 소중한 재산뿐만 아니라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까지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며,“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 불편과 위험 요소까지 세심하게 살피고,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박대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