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응급의료 현장 소통 강화... 기관 간 협력체계 다진다

- 27일 도, 시군, 소방, 응급의료기관 담당자 등 150여 명 참석
- 소통·팀워크 중심 워크숍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

2026-10-27(화) 19:06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CECO) 3층 컨벤션홀에서 도내 응급의료 유관기관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남도 응급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응급의료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응급의료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관 간 소통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통계·학술 발표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현장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 시군 보건소, 소방본부·소방서, 도내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그리고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응급의료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 ▲기관 간 신뢰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도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응급의료 유관기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신호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 “응급의료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24시간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축된 유관기관 간 끈끈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도내 응급의료 대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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