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신동기자]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8월 27일(화) 강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 업무 담당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과목 설계 실행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자율시간 편성을 두고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을 위해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이해와 과목 개발 및 편성 방법, 학교 간 개정교육과정 편성 운영 협의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연계한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 방안에 대해 중점을 두고 협의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강진칠량중 조○○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 편성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자율시간 편성의 의미와 방향성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학교로 돌아가 우리 학교만의 빛깔을 살릴 수 있는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을 위해 교직원들과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 각 학교의 특색 교육과정이 학교자율시간의 내용 속에서 드러나야 한다. 학교 현장에서 구성원들간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지역과 연계되고 학교의 특색이 담겨있는 학교자율시간 편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 우리 청에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자율시간 편성을 두고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을 위해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이해와 과목 개발 및 편성 방법, 학교 간 개정교육과정 편성 운영 협의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연계한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 방안에 대해 중점을 두고 협의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강진칠량중 조○○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 편성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자율시간 편성의 의미와 방향성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학교로 돌아가 우리 학교만의 빛깔을 살릴 수 있는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을 위해 교직원들과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 각 학교의 특색 교육과정이 학교자율시간의 내용 속에서 드러나야 한다. 학교 현장에서 구성원들간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지역과 연계되고 학교의 특색이 담겨있는 학교자율시간 편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 우리 청에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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