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테마체험활동 중 서울랜드 체험기


[신동아방송=조규원 학생 기자. 20]
안녕하세요?
신동아방송 학생 기자 서울당곡중학교 조규원 기자입니다.

오늘은 2024학년도 1학년 테마체험활동에 대하여 취재를 했습니다.


이번에 테마체험활동으로는 서울랜드를 갔는데요,

서울랜드는 1988년 5월 11일에 개장을 한 놀이기구 등이 있는 테마파크로,

바로 옆에는 서울대공원이란 동물원도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입니다.


서울랜드 어트랙션은 38개로 에버랜드(29)보다 좀 더 많은 정도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위주로 배치된 것 같아 보였습니다.


대공원역과 서울랜드 정문까지는 걸어서 10여 분 정도 걸리는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당시 최고 온도가 33에 달하는 폭염 때문에 체험단은 코끼리열차를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코끼리 열차는 초등학교 저학년 당시 부모님과 왔었으나 기억에 없어 새로웠다. 코끼리 열차를 타기 위해선 티켓이 필요하다. 기자 촬영

코끼리 열차 승차권. 기자 촬영

후름라이드 역시 부모님과 왔었던 사진은 있으나 기억에 없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물을 맞는 느낌이 딱 좋았다.

빠르게 돌며 바람이 시원했지만 재미는 그다지 없었다.

서울랜드 킹바이킹은 높이 올라갈 수록, 강도가 강해질수록 자동으로 상체가 숙여질 때 매우 무서웠다.

루나 패스 등 다른 놀이기구들도 다 재미있었고,

테마체험활동이라는 좋은 기회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상 서울랜드 체험활동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사춘기 메들리‘라는 연극 체험활동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동아방송 학생기자 당곡중학교 조규원 기자였습니다.

조규원 학생 기자 smspd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