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최송화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구산사회복지관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기념식, 구산사회복지관 한마음 아코디언 동아리, (사)향토소리사랑협회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과 다양한 경품 추첨, 건강체크, 네일아트, 차 나눔, 마을 응원 한마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아세아식품, 김해정원에서 무료 중식(도시락)과 노래자랑 경품 및 기념품, 강일병원, 비즈엔트로, 김해네일리스트봉사단에서 재능기부로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행사에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고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에 알찬 공연과 풍요로운 음식 제공으로 다가오는 긴 연휴의 시작을 보름달처럼 환한 미소로 가득 찬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

최송화기자 songhwa11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