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신동기자 촬영 인터뷰] 맛있는 말, 지란지교 송란교 인터뷰
1. 책 소개
1)
질문: 맛있는 말, 한입 잡숴 봐U! 라는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책 표지를 보니 봄을 부르는 전령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책 표지는 누가 디자인 하셨습니까?
송: 책 표지를 보시면 정말 아름답고 성스럽게 보이지 않습니까. 노랑 바탕에 빨간 접시가 아주 맛깔스럽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책 표지 디자인은 한국디자인단체 총연합회 회장이시며,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이길형 교수님께서 직접 디자인 해주셨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각 페이지 마다 여백의 미학, 공간의 미학을 꼼꼼하게 완성시켜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2)
질문:독자님 서평 한마디를 보면 시처럼 감동이 있는데 어느 분이 쓰셨는지요?
송: 제가 그분께 원고를 보내드렸을 때 정말 서평을 써 주실까 긴가민가 했습니다만, 그분께서는 2박 3일 동안 날을 세우며 읽으시고, 또박또박 정성을 다해 가슴뭉클하게 감동을 주는 시 같은 서평을 써주셨습니다.
그분은 바로 신동아방송국 미디어그룹 정진교 회장께서 도움주셨습니다.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3)
질문: 『맛있는 말, 한입 잡숴 봐 U!』라는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송: 사람들은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을 찾고, 몸과 마음이 지치면 누군가로부터 위로와 격려의 말을 듣고 싶어합니다.
또한 돈에 쪼들리면 돈을 더 많이 벌고자 합니다. 『맛있는 말, 한입 잡숴 봐 U!』라는 책은 여러분들에게 배부름을 주는 책, 위로와 격려가 되는 책,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독자님들이, 일석이조보다 더 좋은 1석 3조, 일타쌍피보다 더 좋은 1타 3피라 말씀하십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4)
질문: 『맛있는 말, 한입 잡숴 봐 U!』에서 가장 인상 깊은 한마디는?
송: 정성을 담은 말은 곧 선물입니다. ‘귀한 생각, 귀한 말이 자신을 귀하게 만들고, 천한 생각, 천한 말이 자신을 천하게 만든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 작가 소개
1)
질문: 송란교 작가는 전직 은행원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살아온 과정이 궁금합니다?
송: 예, 저는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광주대동고등학교, 조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대학원을 마치고,경남은행에서 28년간 근무했습니다.
자금부장, 비서실장, 지점장을 역임했었습니다.
퇴직 후에는 IBK연금보험 사외이사, ㈜GSC 사외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은행원 출신이 글을 쓴다고 하면 의외라 하면서 반신반의 하지만 저는 분명 은행원 출신이 맞습니다.
지금은 시인으로, 작사가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덤으로 사단법인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사무국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출판한 저서
질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까지 출판한 책이 있습니까?
송: 예, 저는 시인으로, 작사가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첫 번째, ‘난향, 그물에 걸리다’(시집), 두 번째, ‘예쁜 말 예쁜 미소 예쁜 인생’(교양집), 세 번째, ‘나도 한번 해볼까?’(교양집), 이번에 출간한 네 번째 책이 바로 ‘맛있는 말, 한입 잡숴 봐U!입니다.
독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4. 왜 이런 글을 쓰는가?
질문: 송란교 작가는 말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을 출간하였는데, 굳이 이런 종류의 글을 쓰는 이유가 있는지요?
송: “예쁜 말 예쁜 미소로 세상을 더 환하게, 이웃을 더 편하게” 라는 범 사회적 운동을 전개하고자 이런 글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예쁜 말 예쁜 미소는 사회적 공공재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은행 지점장 시절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너 때문에 망했다 라는 말 대신 네 덕분에 이 만큼이나’, ‘너 틀렸잖아 대신 너와 나의 생각이 다르다’, ‘난 절대 못 해, 안 해라는 말 대신 이렇게 해보겠습니다’를 강조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월간 문학세계에 ‘말이 주는 그 놀라운 축복’으로 2년간 연재를 하였으며, 성동신문에 ‘송란교의 마음산책’, 한국도시정비신문에 ‘송란교의 세상 내시경’은 아직 연재중입니다.
또한 경남신문 ‘촉석루’코너를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연재를 통해 맛있는 말, 정다운 말, 예쁜 말을 꾸준하게 발표하고 있습니다.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5. 말이란 무엇인가?
질문: 거짓말이 넘치고 찌르는 말이 난무하고 있는데, 송란교 작가는 말이란 무엇이라 정의하고 싶은가요?
송: 저는 말씀 언, 말씀 어, 정성 성, 이 세 글자를 통해 말의 뜻을 정의하고자 합니다. 말씀 언(言)은 마음이라는 알갱이가 입을 통하여 밖으로 나오는 것을 언이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 어(語)는 말씀 언과 나 오의 조합으로 내가 내 입을 통해 내 마음을 밖으로 드러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성 성(誠)은 말씀 언과 이룰 성의 조합입니다.
첫째, 말을 하면 이루어진다. 둘째, 말을 해야 이루어진다. 셋째, 말 한대로 이루어진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그런데 저는 여기에 정성을 다해라는 말을 덧붙이고 합니다.
정성을 다해 말을 하고, 정성을 다해 말을 해야 하고 말을 하면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뜻 아닐까요.
정성을 다해 말을 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말은 내 인생을 이끌어 가는 소중한 씨앗이 된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6. 마무리
질문 : 끝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송: 마지막으로 『맛있는 말, 한입 잡숴 봐U!』라는 책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지역 봉사단체를 통해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맛있는 말, 한입 잡숴 봐U!』라는 책 구입을 통해 “세상을 환하게, 이웃을 편하게‘라는 사회적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1. 책 소개
1)
질문: 맛있는 말, 한입 잡숴 봐U! 라는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책 표지를 보니 봄을 부르는 전령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책 표지는 누가 디자인 하셨습니까?
송: 책 표지를 보시면 정말 아름답고 성스럽게 보이지 않습니까. 노랑 바탕에 빨간 접시가 아주 맛깔스럽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책 표지 디자인은 한국디자인단체 총연합회 회장이시며,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이길형 교수님께서 직접 디자인 해주셨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각 페이지 마다 여백의 미학, 공간의 미학을 꼼꼼하게 완성시켜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2)
질문:독자님 서평 한마디를 보면 시처럼 감동이 있는데 어느 분이 쓰셨는지요?
송: 제가 그분께 원고를 보내드렸을 때 정말 서평을 써 주실까 긴가민가 했습니다만, 그분께서는 2박 3일 동안 날을 세우며 읽으시고, 또박또박 정성을 다해 가슴뭉클하게 감동을 주는 시 같은 서평을 써주셨습니다.
그분은 바로 신동아방송국 미디어그룹 정진교 회장께서 도움주셨습니다.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3)
질문: 『맛있는 말, 한입 잡숴 봐 U!』라는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송: 사람들은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을 찾고, 몸과 마음이 지치면 누군가로부터 위로와 격려의 말을 듣고 싶어합니다.
또한 돈에 쪼들리면 돈을 더 많이 벌고자 합니다. 『맛있는 말, 한입 잡숴 봐 U!』라는 책은 여러분들에게 배부름을 주는 책, 위로와 격려가 되는 책,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독자님들이, 일석이조보다 더 좋은 1석 3조, 일타쌍피보다 더 좋은 1타 3피라 말씀하십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4)
질문: 『맛있는 말, 한입 잡숴 봐 U!』에서 가장 인상 깊은 한마디는?
송: 정성을 담은 말은 곧 선물입니다. ‘귀한 생각, 귀한 말이 자신을 귀하게 만들고, 천한 생각, 천한 말이 자신을 천하게 만든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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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가 소개
1)
질문: 송란교 작가는 전직 은행원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살아온 과정이 궁금합니다?
송: 예, 저는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광주대동고등학교, 조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대학원을 마치고,경남은행에서 28년간 근무했습니다.
자금부장, 비서실장, 지점장을 역임했었습니다.
퇴직 후에는 IBK연금보험 사외이사, ㈜GSC 사외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은행원 출신이 글을 쓴다고 하면 의외라 하면서 반신반의 하지만 저는 분명 은행원 출신이 맞습니다.
지금은 시인으로, 작사가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덤으로 사단법인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사무국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출판한 저서
질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까지 출판한 책이 있습니까?
송: 예, 저는 시인으로, 작사가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첫 번째, ‘난향, 그물에 걸리다’(시집), 두 번째, ‘예쁜 말 예쁜 미소 예쁜 인생’(교양집), 세 번째, ‘나도 한번 해볼까?’(교양집), 이번에 출간한 네 번째 책이 바로 ‘맛있는 말, 한입 잡숴 봐U!입니다.
독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4. 왜 이런 글을 쓰는가?
질문: 송란교 작가는 말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을 출간하였는데, 굳이 이런 종류의 글을 쓰는 이유가 있는지요?
송: “예쁜 말 예쁜 미소로 세상을 더 환하게, 이웃을 더 편하게” 라는 범 사회적 운동을 전개하고자 이런 글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예쁜 말 예쁜 미소는 사회적 공공재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은행 지점장 시절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너 때문에 망했다 라는 말 대신 네 덕분에 이 만큼이나’, ‘너 틀렸잖아 대신 너와 나의 생각이 다르다’, ‘난 절대 못 해, 안 해라는 말 대신 이렇게 해보겠습니다’를 강조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월간 문학세계에 ‘말이 주는 그 놀라운 축복’으로 2년간 연재를 하였으며, 성동신문에 ‘송란교의 마음산책’, 한국도시정비신문에 ‘송란교의 세상 내시경’은 아직 연재중입니다.
또한 경남신문 ‘촉석루’코너를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연재를 통해 맛있는 말, 정다운 말, 예쁜 말을 꾸준하게 발표하고 있습니다.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5. 말이란 무엇인가?
질문: 거짓말이 넘치고 찌르는 말이 난무하고 있는데, 송란교 작가는 말이란 무엇이라 정의하고 싶은가요?
송: 저는 말씀 언, 말씀 어, 정성 성, 이 세 글자를 통해 말의 뜻을 정의하고자 합니다. 말씀 언(言)은 마음이라는 알갱이가 입을 통하여 밖으로 나오는 것을 언이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 어(語)는 말씀 언과 나 오의 조합으로 내가 내 입을 통해 내 마음을 밖으로 드러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성 성(誠)은 말씀 언과 이룰 성의 조합입니다.
첫째, 말을 하면 이루어진다. 둘째, 말을 해야 이루어진다. 셋째, 말 한대로 이루어진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그런데 저는 여기에 정성을 다해라는 말을 덧붙이고 합니다.
정성을 다해 말을 하고, 정성을 다해 말을 해야 하고 말을 하면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뜻 아닐까요.
정성을 다해 말을 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말은 내 인생을 이끌어 가는 소중한 씨앗이 된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6. 마무리
질문 : 끝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송: 마지막으로 『맛있는 말, 한입 잡숴 봐U!』라는 책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지역 봉사단체를 통해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맛있는 말, 한입 잡숴 봐U!』라는 책 구입을 통해 “세상을 환하게, 이웃을 편하게‘라는 사회적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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