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송림초등학교(교장 이인숙)는 환경과 자연에 대한 감수성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29일(토) 솔숲 환경 지킴이 동아리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만인산 푸른학습원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만인산 푸른학습원의 환경부 인증 환경교육프로그램인 EFT(Env-Friendship Training, 환경과 친구되기)교육이 진행됐으며, 목재체험교실, 숲해설 교육, 환경 교구를 활용한 환경교육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나무 목재 샘플을 보고, 만져 보는 등의 오감활용 수업을 통해 목재의 특징에 대해 이해했고, 목재조각을 가지고 솟대 만들기를 하며 목재의 쓰임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다.
또한 전문가의 숲 해설 교육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기후변화 양팔저울, 갯벌 직소 퍼즐등의 환경 교구 수업을 통해 환경오염 실태와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만인산 푸른학습원 체험학습에 참여한 김태용 학생은 “평소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환경관련 체험이 너무 재미있었고, 환경오염이 이정도로 심각한 줄 몰랐다며 앞으로 환경 보전을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향후 솔숲 환경 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은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녹색 생활 실천 습관 형성을 위한 친환경 만들기 체험, 한밭수목원 현장체험학습, 환경보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관련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만인산 푸른학습원의 환경부 인증 환경교육프로그램인 EFT(Env-Friendship Training, 환경과 친구되기)교육이 진행됐으며, 목재체험교실, 숲해설 교육, 환경 교구를 활용한 환경교육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나무 목재 샘플을 보고, 만져 보는 등의 오감활용 수업을 통해 목재의 특징에 대해 이해했고, 목재조각을 가지고 솟대 만들기를 하며 목재의 쓰임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다.
또한 전문가의 숲 해설 교육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기후변화 양팔저울, 갯벌 직소 퍼즐등의 환경 교구 수업을 통해 환경오염 실태와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만인산 푸른학습원 체험학습에 참여한 김태용 학생은 “평소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환경관련 체험이 너무 재미있었고, 환경오염이 이정도로 심각한 줄 몰랐다며 앞으로 환경 보전을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향후 솔숲 환경 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은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녹색 생활 실천 습관 형성을 위한 친환경 만들기 체험, 한밭수목원 현장체험학습, 환경보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관련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